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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금과 적금 & 금리

by cash_flow 2025. 8. 3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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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금과 적금 이미지

 

<예금과 적금>

 

 

예금(Deposit)

 

- 내가 모아둔 목돈을 일정 기간 동안 계좌에 넣어두고 만기일이 되면 내가 넣어둔 돈과 이자를 함께 돌려받는 저축 상품입니다.

(목적 : 주로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이자를 얻기 위해 사용합니다.

 

 

- 내가 가진 목돈을 안전하게 굴리기에 좋습니다.

- 일정 기간 동안 돈을 맡겨두는 것보다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합니다. 일부 예금은 일정 기간 동안 돈을 빼지 않으면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, 대체로 입출금이 자유롭습니다.

(정기예금은 출금이 어렵지만 보통 예금은 자유롭게 출금이 가능합니다.)

 

 

- 이자 : 일반적으로 적금보다는 이자율이 낮습니다.

- 유형 : 보통 예금, 정기 예금, 적립 예금으로 나뉩니다.

 

 

적금(Installment Savings)

 

- 한번에 내 목돈을 넣는게 아니라, 매달 꾸준히 일정 금액을 저금해서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같이 받는 상품입니다.

(목적 : 일정 기간동안 일정 금액을 매월 정기적으로 저축하여,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받는 것입니다.)

- 만기일까지는 출금이 어렵습니다.

- 매달 정해진 금액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꾸준히 저축하는 성향이 중요한 경우에 유리합니다.

 

 

- 이자 : 예금보다 더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- 만약 약속된 금액을 매달 넣지 않으면, 중도해지하거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1. 정기적금 : 한달에 한번 정해진 날짜에 일정한 금액을 저축하는 방식입니다.

2. 자유적금 : 한달에 횟수와 금액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저축하는 방식입니다.

 

 

*예금과 적금의 차이는 ? 예금은 돈을 맡기는 것이고, 적금은 돈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입니다.

(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대신 이자율이 적고, 적금은 정기적인 납입이 필요하지만 더 높은 이자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)

 

 

*사회 초년생분들은 적금부터 시작해서 목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!

 

 

 

 

 

금리 이미지

 

 

[금리]

 

 

- 금리는 돈을 빌려주거나 예금처럼 돈을 맡길 때, 사용되는 이자율을 의미합니다. 즉, 금리는 특정 금액에 대해 얼마나 이자를 받을지 또는 지급할지를 결정하는 비율입니다. 금리는 경제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, 개인과 기업의 재정적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.

 

예시) 10만원을 빌려주는 대신 1만원을 갚아라라고 했을 때 1만원은 10만원의 10%이기 때문에 금리가 10%입니다.

은행이 너의 1만원을 맡아주는 대신, 500원을 줄게라고 한다면 500원이면 1만원의 5%이기 때문에 금리가 5%입니다.

 

 

- 금리는 우리가 돈을 빌릴때나 맡길 때 생기는 돈의 사용료입니다.

 

 

<금리의 종류>

 

- 예금 금리 : 예금할 때 은행에서 지급하는 이자 비율입니다.

예를 들어, 1년 동안 1,000만원을 예금했을 때 금리가 3%라면, 연간 이자는 30만원이 됩니다.

 

- 대출 금리 : 돈을 빌릴 때 은행이 대출자에게 부과하는 이자 비율입니다.

예를 들어, 2,000만원을 빌리고 금리가 5%라면, 1년 후에는 100만원의 이자를 추가로 갚아야 합니다.

 

 

<금리의 영향>

 

- 경제 성장 : 금리가 낮으면 사람들이 돈을 쉽게 빌려서 소비를 늘리고, 기업도 투자를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.

반대로 금리가 높으면 대출이 줄어들고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

 

- 물가 상승 (인플레이션) : 금리가 높으면 소비가 줄어들어 물가 상승이 억제될 수 있습니다. 

반대로 금리가 낮으면 소비가 늘어 물가가 상승할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.

 

 

*경기가 침체되면 기준 금리가 내려가고, 경기가 과열되면 기준 금리는 높아집니다.

 

 

<금리의 유형>

 

- 고정 금리 : 대출이나 예금의 금리가 계약 시점에 고정되며, 기간 동안 변하지 않습니다. 예를 들어, 정기 예금에서 고정 금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- 변동 금리 : 금리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하는 방식입니다. 주로 대출에서 많이 사용되며, 기준 금리가 오르면 대출 금리가 오르고, 내리면 대출 금리가 내려갑니다.

(은행에서 금리 3.5%를 대출받았다고 해도 기준금리가 바뀌면 갚아야 할 금리도 같이 바뀔 수 있습니다.

처음에 갚아야 했던 기준금리가 5%,6%가 될 수도 있습니다.)

 

 

* 대출을 받거나 예적금을 들때도 기준금리인지 변동금리인지 확인해야 합니다!!

 

 

<금리를 결정하는 요소>

 

- 기준 금리란? 모든 시장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입니다.(시장에서의 금리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.)

- 기준 금리는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(돈의 양을 조절하는 일)에서 정합니다.

*기준 금리가 내려가면 은행 금리도 낮아집니다.

(은행에서 금리 3.5%를 조건으로 500만원 대출받았을 때 고정금리로 대출 받았다면 금리는 3.5%에서 변하지 않습니다.

여러분들이 갚아야 할 이자가 변동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기준금리가 올라도 부담이 없습니다.)

 

- 인플레이션 : 물가 상승률이 높으면, 중앙은행은 금리를 올려서 경제 과열을 막으려 할 수 있습니다.

 

- 시장 상황 : 경기가 좋을 때는 금리가 높고, 경기가 나쁠 때는 금리가 낮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*사람들은 돈을 얼미나 쓰고 저축할지 기업 입장에서는 고용과 투자를 늘릴지 줄일지 결정합니다.

(금리가 높으면 은행 이자율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.)

 

 

<금리의 예시>

 

- 예금 금리 : 예금에 5% 금리가 적용되면, 1,000만원을 예금했을 때 1년 뒤 받을 이자는 50만원입니다.

 

- 대출 금리 : 대출 금리가 6%일 때, 1,000만원을 1년 동안 빌리면, 1년 뒤 60만원의 이자를 더 갚아야 합니다.

 

 

 

*금리는 개인의 재정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출을 받거나 예금을 할 때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. 

금리가 높으면 돈을 빌리는 것이 부담스러워지고, 예금할 때는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