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청약>
- 정말 현실적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방법, 청약으로 사는 집은 보통 시장가격보다 저렴한편입니다!
- 청약은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아파트나 주택을 분양받기 위해 신청하는 절차입니다. 한국에서는 특히 아파트 청약제도가 잘 갖춰져 있어서,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가 집을 마련할 때 중요한 방법 중 하나로 꼽힙니다.
🗝️ 청약 기본 개념
- 청약 통장 : 청약에 신청하려면 반드시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이 필요합니다.
- 청약 가점제/추천제 : 분양 아파트는 신청자가 많아서 무조건 당첨되는게 아니고, 가점(점수)이나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뽑습니다.
- 가점제는 무주택기간, 부양가족 수, 통장 가입 기간 등을 합산해 점수가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갑니다.
- 추첨제는 말 그대로 랜덤 추첨으로 뽑습니다.
🏠 청약 신청 자격
- 청약통장 가입자 : 보통 1년 이상 & 지역,평형별 예치금 기준이 충족해야 합니다.
- 무주택자우대 : 가점제에서는 집이 없는 무주택자가 훨씬 유리합니다.
- 지역 요건 : 수도권/지방마다 해당 지역에 일정 기간 거주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.
📊 청약 가점 계산 요소
- 무주택기간 (최대 32점)
- 부양 가족 수 (최대 35점)
- 청약통장 가입 기간 (최대 17점)
👉 총 84점 만점
✅ 청약 장단점
- 장점 : 시세보다 저렴하게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고, 집값 상승 시 시세차익 가능합니다.
- 단점 : 당첨이 쉽지 않음, 청약 가점이 낮으면 사실상 당첨 확률이 낮습니다.
신용점수 - 은행에서 이 사람이 신용이 있는지 즉, 믿을만한 사람인지 평가하는 점수입니다.
- 내가 이사람한테 돈을 빌려주면 갚을 수 있을까?를 판단하는 기준입니다.
✔️신용점수가 높으면 은행에서는 여러분을 믿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더 좋은 조건으로 돈을 빌려줍니다.
✔️반대로 점수가 낮으면 돈을 안 빌려주거나 더 높은 이자를 요구합니다.
- 신용카드를 쓰고 있다면 카드값이 연체되지 않게 그때그때 갚아주는게 좋습니다.
(혜택이 좋아 사용하는 경우라면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그 금액을 바로 갚는 방법도 신용카드를 쓰기에 좋은 방법입니다!)
*사회초년생 분들은 웬만하면 체크카드 사용을 추천합니다!
(신용카드를 잘못쓰게되면 카드빚이 늘어나 빚더미에 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)
<연금>
- 내가 나중에 쓸 돈을 지금부터 조금씩 모아두는 것입니다.
- 우리가 나이가 들면 더 이상 일을 하지 못하게 되는 순간이 오는데 그때 연금이 매달 용돈처럼 나오게 됩니다.
🗝️연금종류
☑️국민연금
- 국가가 운영하는 공적 연금입니다.
- 만 18세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가입합니다.(직장인이라면 급여에서 자동 공제)
- 최소 10년 이상 납부해야 연금 수령 자격이 생깁니다.
- 65세부터 매월 연금 형태로 받습니다.
- 특징 : "적게 내고 오래 받을수록 유리하다" ➡️ 평생 지급
*기본 생활이 보장됩니다.
☑️개인연금(사적 연금)
- 스스로 가입해서 준비하는 연금입니다.(내가 따로 모아서 가입하는)
- 대표적으로 연금저축(펀드/보험/신탁), IRP(개인형 퇴직연금) 등이 있습니다.
-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절세효과가 큰게 장점입니다.
- 보통 55세 이후부터 수령이 가능합니다.
*부족한 노후 자금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.
☑️퇴직연금
- 회사에서 퇴직할 때 퇴직금을 한 번에 주는 대신, 연금 형태로 관리해주는 제도
- DB형(확정급여형) : 회사가 책임지고 일정 금액을 지급합니다.
- DC형(확정기여형) : 회사가 돈을 넣어주고, 운용은 본인이 해서 수익률에 따라 달라집니다.
- 퇴직 후 연금으로 받으면 세금 혜택도 있습니다.
*회사에서 퇴직금을 안전하게 관리해줍니다.
👉 그래서 요즘은 "3층 연금 체계"라고 해서, 국민연금 + 퇴직연금 + 개인연금을 함께 준비하는 게 가장 안정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* 연금은 조금 더 멀리 있는 나의 노후를 위한 저축입니다.